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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| 제목조경기사 필기 합격은 했는데.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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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작성자tj***** |
| 작성일 | 작성일2015-03-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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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용 | 내용
먼저, 2달 동안 열강해 주신 이선아, 김여정 두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 두분 덕분에 나이 60 이 넘은 이사람이 조경기사 필기 시험에 무난히 합격을 할 수 있었네요. 초기에 기출문제를 풀어 보고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땐 '이거 정말 답답하네' 하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었습니다. 다행히 복습을 반복해 가면서 점수는 다소 오르기는 했지만 솔직히 시험 보기 전날까지도 확신이 없었습니다. 막상 시험지를 받아 들고 절반 쯤 풀어 가자, 아~ 이건 되겠구나! 하는 자신감이 들더군요. 저녁 6시 정답을 맞춰 보니 평균 72.5 점. 특히 조경식재는 한 문제 틀려서 95점의 고득점... 반면에 시공.구조는 55점.. ㅋㅋ 무엇보다.. 이선아 선생님의 마지막날 강의시간에선가.. "족집개 명강의" 수강생들에게 4개중 정답인 것 같은 것 손들고 맞혀보라고 한 바로 그 문제가 나올 줄이야. 시험지 받아 들고 그 문제가 있기에 빙그레 웃었습니다. ㅎㅎ... 나름대로의 수험공부 비결이랄까.. 이런 걸 간단히 적어 본다면... 1.반복 2.반복 3.반복 입니다. 더구나 나같이 나이가 많아 머리 회전이 느린 사람은 특히 더... 첫번째 볼 땐, 아~ 이거구나 하고.. 두번째 볼 땐, 이거 내가 봤던 거 맞아? 전혀 첨보는 거 같은디 하고.. 세번째 볼 땐, 아~ 맞아,이거였지 하고.. 4,5.... 번 보면 처음 볼 때 못보던 것까지 상세히 새로 머리에 들어 옵니다.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 안 외워지는 게 있으면.. 요약집을 만들어 매일 아침 한번씩 들여다 봅니다. ( 내 경우 공식, 중요한 숫자 등 요약한 A4 장수가 앞뒤로 6장 정도..) 이렇게 하면 아무리 복잡한 것도 결국 머리에 남게 되더군요. 그리고.. 다들 꺼려하는 학명은 적어도 시험보기 20~30일 전엔 거의 다 외워있어야 합니다. 이걸 나중까지 끌고 가면 임박해서 시간부족증 걸립니다. ( 난 학명 250 개 정도를 초기에 전철타고 다니며 다 외웠습니다.) 마지막으로.. 교재 머릿말에 나와 있는 말.. 시험 보기전 1~2주일, 그리고 2~3일이 가장 중요합니다. 아무리 반복을 했어도 2~3주 전에 본 것은 아리까리해 지지요. 마지막에 "전과목"을 반복, 또 반복합니다. 많은 응시자들을 떨어뜨려야 하는 시험이기에 교재 이외에서도 의외로 많이 출제가 되더군요. 그래서, 과목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배운 교재 내에 있는 것은 완벽히 소화한다는 자세로 공부를 해야 평균 점수가 커트라인을 넘어 설 수 있습니다. 항상 제일 앞자리에 앉아 강의를 들으며 이선아 선생님에게 야단(?)도 많이 맞았네요. 무슨 선생님이 수강생들 딴생각 하고 있는 것까지 간섭을 하고.. 무안을 주고.. 나이 많은 아버지뻘 되는 사람을 아예 공개적으로 '개똥'으로 보는지.. 원~~ 앞으로 조경(산업)기사 강의 들으시는 분들. 맨 앞 자리엔 절대 앉지 마세요. '개망신' 당합니다. 그래도.. 시험에 붙고 나니 다 용서가 되네요. ㅎㅎ... ^----^ 아침에 보온병에 따뜻한 물 넣어 주는 늙은 마누라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학창시절 때보다 몇 배나 더 열심히 했습니다. ( 그때 이렇게 열심히 했어야 하는 건데... -,,-) 다시 한 번 이선아, 김여정 선생님께 고마운 말씀 올리고.. 덕성 학원에도 감사 드립니다. 모두모두 화이팅!!!! |